단풍여행 사고 많이 나는 곳 및 산행 시 주의할점
등산 사고의 13%가 10월 발생 최근 5년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34,671건이며, 25,770명(사망 601, 실종 285, 부상 24,884)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고 하빈다. 이 중, 10월에는 가장 많은 4,487건(12.9%)의 사고로 3,397명(13.2%)의 인명피해가 발생합니다. 지난해 10월의 경우, 전국 각지에서 국립공원을 다녀간 탐방객은 월평균인 231만 명보다 1.8배 정도 많은 410만 명이라고 하네요. 등산사고의 원인 2019년 재난연감에 따르면 등산사고 3건 중 1건(33.7%)은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져 발생하는 실족·추락이 원인이며, 조난 19.8%, 음주 및 금지구역 출입 등의 안전수칙불이행 17.0% 그리고 개인질환으로 인한 사고도 11.1%나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2021. 10. 11.
농식품 수출 효자 상품은 김치, 장류, 인삼 순
신선 농산물 1,081.3백만불(9.7%↑), 가공식품 5,111.3(12.8↑) 2021년 3분기 누계(잠정) 농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한 61억 9천 2백만 불을 달성하였다고 농식품부는 발표했다.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되고 물류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고른 수출 호조세를 보였다. 품목별 정리 품목별로 살펴보면, 김치‧장류‧인삼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식품과 라면 등 가정간편식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김치(123.8백만불, 14.1%↑), 인삼류(182.4, 22.9↑), 소스류(269.2, 16.5↑), 면류(647.1, 8.6↑) 김치는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능성 및 조리법 홍보 등에 힘입어 일본‧미국‧유럽 등 다양한 시..
2021. 10. 8.
1인 세대 사상 첫 40% 돌파
1인 세대 40% 돌파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 1인세대가 9,367,439세대로 사상 처음 40%를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전체 세대수는 23,383,689세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고, 1인세대 다음으로는 2인세대(23.8%), 4인세대이상(19.0%), 3인세대(17.1%)순으로 나타났다. 1, 2인 세대 합계 비중은 63.9%로 2020년말 대비 1.3%p 증가하여, 가장 큰 비중을 보이고 있다. 4인세대이상은 2016년 이래 5년 만에 6%p 이상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평균 세대원수는 2.21명으로 나타났다. 인구 감소 지속 주민등록 인구는 51,667,688명으로, 6월말에 비해 4,712명(△0.01%) 줄어들어 1·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3분기 출생(등록)..
2021.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