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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정보

경상북도 고령군 가볼만한 곳 모음

by 마주필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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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박물관

위치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03

 

대가야시대 순장무덤인 지산리44호 무덤을 복원 재현한 '대가야왕릉전시관', 대가야를 중심으로 고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한 '대가야역사관', 악성 우륵과 가야금을 체계적으로 재조명한 '우륵박물관'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로 이루어져있는데, 상설전시실은 대가야 및 고령지역의 역사를 펼쳐 보이기 위하여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역사ㆍ문화에 대한 설명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유물로는 장기리암각화 등 선사시대 유적ㆍ유물을 위시하여 대가야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금관금동관 등의 장신구와 토기ㆍ무기ㆍ마구 등 2,000여점의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연간 1, 2회 정도 특정 주제를 정하여 기획전을 개최한다.

 

 

지산동고분군

위치 : 경상북도 고령읍 대가야읍 지산리 산23-1

 

대가야읍을 병풍처럼 감싸는 산 위에는 대가야시대의 주산성이 있다.

 

그 산성에서 남쪽으로 뻗은 능선위에는 대가야가 성장하기 시작한 서기 400년경부터 멸망한 562년 사이에 만들어진 대가야 왕들의 무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그리고 이곳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순장묘 왕릉인 지산동44호와 45호 무덤을 비롯하여, 주변에 왕족과 귀족들의 무덤이라고 생각되는 크고 작은 704기의 무덤이 분포하고 있다.

 

이곳은 대가야의 독특한 토기와 철기, 말갖춤을 비롯하여 왕이 쓰던 금동관과 금귀걸이 등 화려한 장신구가 많이 출토된 대가야 최대의 고분군이다.

 

대가야박물관 바로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강정보

위치 :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 137-11

 

4대강 정비 사업 과정에서 부설한 곳으로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쉬드가 설계한 디아크는 물고기가 물 위로 뛰어오르는 순간과 물수제비가 물 표면에 닿는 순간의 파장을 잘 표현해 조형미와 예술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아크는 건물면적 3천761㎡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낙동강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가야수목원

위치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성산로 46

 

멋지게 조성된 숲 외에 산림문화전시실, 수석전시실, 향기체험실, 분수광장, 금산폭포, 구름다리, 전망대 등 복합산림문화테마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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