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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정보

고추농사에서 알아야 할점 "토양"

by 코로나19가 싫은 마주필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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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의 기능

모든 작물의 뿌리는 식물체를 지지하고 흙 속의 양분과 수분을 흡수하는 기능뿐 아니라, 흡수된 양분과 수분을 지상부로 이동시키고 잎에서 만들어진 동화양분 을 뿌리 끝부분에까지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작물이 제대로 생육하 고 과실을 비대하게 하며, 강한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으려면 튼튼하고 활력이 높은 뿌리를 형성해야 한다.

 

 

고추 뿌리의 특성

고추의 경우 뿌리가 주로 표토(토양의 위 부분)에서 약 40cm까지만 분포하는 천근성 작물이다. 그리고 타 작물에 비해 부정근(줄기나 잎에서 나는 뿌리)이 잘 발생하지 않아서 지상부 생육에 비해 지하부 발달이 잘 안 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다른 작물에 비해 지상부/지하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바람에 약하고 건조나 습해에도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양의 개간

안전하게 양질의 고추를 다수확하기 위해서는 지하부 환경을 개선해 뿌리의 분포가 깊고 넓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밭을 깊이 갈고 유기물을 많이 시용하며, 이랑은 20cm 이상으로 높여주는 것이 좋다. 본밭에 고추를 심을 때에는 육묘 시 포트에 심어져 있던 깊이대로 심어 뿌리의 통기성과 배수성이 좋도록 해야 한다.

 

 

경작에 알맞는 토양

고추는 토양에 대한 적응성은 높은 편이다. 그렇더라도 수분을 보유하는 능력이 좋은 양토 또는 식양토가 유리하다. 토양 산도(pH)에 대해서는 크게 민감하지 않으나 pH 6.0∼6.5 정도의 중성토양에서 생육이 좋고, pH 5.0 이하에서 는 생육이 불량하거나 역병 등의 토양 병해의 발생이 증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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