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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정보

경상북도 영양군 가볼만한 곳 모음

by 마주필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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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위치 :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129

 

굽이굽이 돌아 수하리에 들어서면 장수포천 맑은 물 옆으로 반딧불이 나라가 펼쳐진다.

 

이곳에는 반딧불이생태학교와 별자리가 가장 잘보이는 청정지역인 만큼 반딧불이천문대도 들어서있다.

 

체험관광과 청정영양을 알리기 위한 반딧불이 생태학교는 관람객들이 반딧불이 생태과정 등을 직접 볼 수있고, 체험을 통한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수 있다.

 

 

일월산

위치 :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일월산(1,219m) 산세는 하늘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다.


동쪽으로는 동해와 울릉도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이라 부른다.


정상부에는 일자봉, 월자봉 두 봉우리가 있으며, 천축사라는 사찰터와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용화선녀탕 등 볼거리가 많다.

 

일자봉과 월자봉이 서로 마주하고 있으며 제일 높은 봉우리인 일자봉에서는 맑은 날에 동해바다가 훤하게 보인다. 경북 내륙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수 있기 때문에 해마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든다.

 

 

영양풍력발전단지

위치 : 경상북도 영양군 맹동산길 284-40

 

자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 보는 풍광은 그 어느곳보다 마음을 시원하게 털어준다. 

 

인생사진 찍으러 한번 올라가보길 추천한다. 

 

 

선바위와 남이포

위치 :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 203

 

절벽과 강을 사이에 두고 바위를 깎아 세운 듯하나 언뜻보기에는 거대한 촛대를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가 선바위이고, 석벽과 절벽을 끼고 흐르는 두 물줄기가 합류하여 큰 강을 이루는 강을 남이포라 부른다.


선바위와 남이포는 조선 세조때 남이 장군이 역모자들을 평정 시켰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국민 관광지로 현재는 선바위 지구에 호텔, 음식점, 농산물직판장, 분재야생화테마파크, 자연생태마을, 산촌생활박물관 등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두들마을

위치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길 98

 

마을 옆 둔덕에는 석계선생의 서당인 석천서당과 석계고택이 남아 있으며, 마을 앞으로 흐르는 화매천 가에 서있는 암석들에는 석계 선생의 넷째 아들인 항재 이숭일이 새겼다는 동대, 서대, 낙기대, 세심대 등의 글씨가 아직도 남아있다.

 

최근들어 음식디미방체험관, 정부인 장씨 유적비와 예절관, 음식디미방 교육관, 전시관, 광산문학연구소, 북카페 등이 건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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