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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꽃 피우는 최적의 방법 오이꽃의 분화는 유전적 형질에 따라 결정되지만 온도, 햇빛, 양수분 등 외적요인에 크게 좌우되며 품종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따라서 같은 품종에 서도 계절적으로 암꽃이 착생하는 양상이 다르며 재배관리에 의해서도 차 이를 보인다. 오이의 암꽃 착생에 크게 관여하는 환경조건은 온도와 일장 조건으로서 저온과 단일에 의해 암꽃 착생이 증가한다. 따라서 가능한 한 암꽃이 많이 착생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온도 오이는 다소 낮은 온도조건(10∼15℃)에 의해 암꽃분화가 촉진된다. 낮 동안의 저온도 영향을 미치나 실제로 낮에는 저온관리가 불가능하므 로 광합성 적온으로 유지시키고 야간에 저온관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린 모종 때 저온관리를 하면 아랫마디에서 암꽃이 착생되어 재 배상 필요 없는 .. 2021. 8. 12.
오이 재배 최적의 환경 및 생육 정보 온도 오이는 비교적 시원한 온도를 좋아하고 온도 교차나 온도 변화에는 민 감한 반응을 보인다. 생육적온은 주간 22∼28℃, 야간 15∼18℃이며 밤과 낮의 온도 차이는 7∼10℃ 내외가 적당하다. 35℃ 이상의 고온과 5℃ 이하 의 저온에서는 생육이 중지되고 0℃ 이하로 온도가 내려가면 얼어 죽는다. 또한 오이는 지온에도 비교적 민감하여 12℃ 이하에서는 생육이 정지되므 로 적어도 15℃ 이상은 유지시켜야 하며, 25℃ 이상이 되면 줄기와 잎이 웃 자라게 되고 노화를 촉진시켜 재배기간이 단축된다. 따라서 지온은 20∼ 23℃ 전후가 적당하다 광 오이의 광포화점(光飽和點)은 40∼55klux이고 광보상점(光補償點)은 1klux로 비교적 약한 광에서도 생육은 잘되는 편이나 수확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므로 일.. 2021. 8. 12.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란? 디지털 트윈이란, 물리 세계(현실 세계)에 실재하고 있는 것을 디지털 공간에서 리얼하게 표현한 것을 가리킨다. 현실 공간의 구조나 가동 상황 등을 가상 공간에 구축해 리얼한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IoT가 보급돼 모든 물건의 데이터 취득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디지털 트윈의 기술도 비약적으로 진화했다. 기존 모델 및 시뮬레이션과의 차이 일본의 모든 비즈니스에서 시뮬레이션은 필수이다. 시장 규모에 맞는 상품의 개발이나 자동차의 안전 기술의 확립 등 모든 업계에서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도 시뮬레이션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 시뮬레이션과의 가장 큰 차이는 현실세계의 변화와 사실적으로 연동된다는 점에 있다. 예를 들어, 어떠한.. 2021. 8. 11.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본선 진출 25개 마을 목록 농림축산식품부는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 25개 마을을 발표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2014년부터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가 역량을 발휘하여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여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3개 분야(소득․체험, 경관․환경, 문화․복지), 농촌만들기 2개 분야(농촌지역개발우수,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우수)로 총 5개 분야이며, 107개 시군 1,994개 마을에서 참여하였다. * 소득․체험 865개 마을, 경관․환경 669, 문화․복지 414, 농촌지역개발우수 23,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우수 23 농림축산식품부는 시․도별 자체심.. 2021. 8. 11.
비료의 품질관리가 강화된 개정 비료관리법 정리 2020년 2월 11일 개정·공포된 「비료관리법」이 1년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1년 8월 1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변경 시행되는 주요 내용 비료 품질검사 기관을 기존의 농촌진흥청에서 전국단위 행정조직과 조사·단속업무에 전문성을 갖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변경하여 비료생산·유통 현장을 지역 특성에 맞게 현장 맞춤형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 단, 비료 공정규격 설정·변경 및 폐지, 비료 시험연구기관 지정·지정취소 및 관리 업무는 농촌진흥청에서 계속 시행 중금속 등에 오염된 비료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현재는 수입되는 부산물비료(퇴비, 대두박, 토양미생물제제 등)에 대해서만 위해성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나, 보통비료(규산질비료, 복합비료 등)를 통해서도 중금속 등에 오염된 비료가 국내 유입될.. 2021. 8. 11.
현대, BMW, 벤츠, 재규어, 토요타, 혼다 총 28,946대 리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35개 차종 28,9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그랜드 스타렉스 10,407대는 후방 동력전달축(프로펠러 샤프트) 연결부의 강도 부족에 의한 파손으로 후륜 주행모드 시 뒷바퀴에 동력 전달이 되지 않아 주행 중 차량이 정지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8월 12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BMW 630i xDrive 등 15개 차종 5,656대(판매이전 포함)는 브레이크 진공펌프*가 특정 ..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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