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가볼만한 곳 모음

월출산 기찬랜드

위치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기찬랜드로 41-13

 

월출산 천황봉자락 맥반석에서 나오는 氣와 계곡을 흐르는 청정 자연수를 활용하여 새롭게 조성된 영암의 대표적 관광명소이다.

 

월출산 기찬랜드에는 가야금테마공원을 조성하여 민족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산림욕장, 웰빙 기도로, 자연형 풀장, 기건강센터, 팬션, 체육시설 등을 설치하여 군민은 물론, 웰빙을 추구하는 관광객들이 즐겨 이용할 수 있다.

 

천황사지 입구에서 이곳 기체육공원을 거쳐 기찬랜드까지 4km와 왕인박사유적지에서 도갑사 입구까지 3km 구간이 개설되어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구림한옥체험관

위치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76

 

동구림과 서구림을 잇는 구림사거리에 우리나라의 주거문화 변천사를 단장해 놓았다. 동굴집과 움집에서 삼국시대의 토담집, 조선시대의 초가집에 이르기까지 영암지방의 주거문화 변천과정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곳이다.

 

 

영암호

위치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영암 금호방조제가 준공되면서 만들어진 대규모 호수이다.

 

이 일대는 먹이가 풍부한 개펄과 넓은 수면, 따뜻한 기온 때문에 철새들의 이동통로이자 중간 기착지로서 겨울철새 100여 종 30만 마리 이상이 서식하고 있다.

 

방조제를 사이로 담수와 해수가 갈려 담수어와 해수어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독천 낙지거리

위치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독천로 일원

 

호롱 낙지와 갈낙탕을 비롯해 서해안 갯벌의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거리이다.

2019년 시설 현대화 사업이 완료된 독천 5일 시장을 중심으로 15여 개의 낙지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다.

 

매 4일과 9일에 이곳에서 독천 5일 시장이 열린다.

영산강 하굿둑이 건설되기 전 독천리와 인근 미암면 일대 갯벌에서 나는 낙지를 최고로 쳤다.

 

지금은 갯벌이 사라져 이름뿐인 명성을 가지고 있을 뿐이지만 독천의 낙지 음식거리 명성만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