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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정보

전라남도 해남군 가볼만한 곳 모음

by 마주필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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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룡박물관

위치 :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공룡박물관길 234

 

세계 최초로 익룡, 공룡, 새 발자국이 동일 지층에서 발견 된 지역으로 박물관 내 전시물로는 화석지내 박물관 전시실에 알로사우로스 진품화석 등 447점이 전시되어 있다.

 

화석지 야외에 35점의 공룡조형물, 야외전시관(조각류공룡관, 익룡·조류관, 대형초식공룡 발자국 보호각)에 조각류 공룡발자국 화석 263점, 물갈퀴새발자국 1,000여점, 익룡발자국 443점, 별마크 달린 대형초식공룡 발자국 110점등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곳이다.

 

 

해남구목포구등대

위치 :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매월리 696-1

 

목포항으로 들어가는  출입구가 되고  있어  배들이 오고가는 저녁 무렵 서해바다의  일몰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이곳은 화원매개~월내간 환상의 드라이브코스로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굽이굽이 서해바다의 해안 절경과 다도해가 황홀감을 자아낸다.


우리나라 등대의 기본적인 전형이 되는 아름다운 외형을 가진 등대로 근대 건축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등대로 목포항으로 들어가는  출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배들이 오고가는 저녁 무렵  굽이굽이 서해바다의 해안 절경의  일몰은 환상적이
다.

 

 

녹우당 일원

위치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82

 

입구에는 당시에 심은 은행나무가 녹우당을 상징하고 뒷산에는 500여 년 된 비자나무숲(천연기념물 제241호)이 우거져 있다.

 

이곳에는 윤두서자화상(국보 제240호), 『산중신곡집』(보물 제482호), 『어부사시사집』 등의 지정문화재와 3천여 건의 많은 유물이 보관되어 있다.


녹우당은 안채와 사랑채가 ‘ㅁ’자형으로 구성되고 행랑채가 갖추어져 조선시대 상류 주택의 형식을 잘 나타내고 있다.

 

 

도솔암

위치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마봉송종길 355-300

 

달마산 12암자중 유일하게 복원된 암자로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으로 볼 때 통일신라 말 당대의 고승 화엄조사인 의상대사께서 창건한 천년의 기도 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정유재란 당시 불타 흔적만 있던 곳을 월정사 주지인 법조스님이 연속 3일간 선몽의 꿈을 꾸고  찾아와 도솔암 터를 보시고 해몽한 후 32일 만에 단청까지 복원 중창했다고 전해온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 1800장의 흙 기와를 손수 들어 올린 뜻있는  많은 분들의 정성과 공력도 함께 들어있는 곳이다.

 

도솔암이 위치 한 곳은  달마산의 가장 정상부로 주변 풍광이 워낙 수려해  일출과 일몰 및 서남해의 다도해를 감상할 수 있고  마치 구름 속에 떠있는 듯 한 느낌을 주어 달마산의 새로운 선경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고천암호

위치 :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한자리 산 82-8

 

고천암호는 국내 최대의 갈대군락지이다. 또한 고천암 갈대밭에는 먹황새, 독수리등 희귀조류는 물론 전세계 90%의 가창오리가 겨울을 나면서 환상적인 군무를 하기도 한다.

 

고천암을 배경으로 해신, 서편제, 장군의 아들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등 촬영이 빈번한 곳이다.

 

12월부터 2월가지 강창오리들이 군무하는 모습을 볼수있으며 절정의 시간은 해넘이와 동틀무렵이다.

 

 

울돌목

위치 :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

 

1597년 정유재란 때 이순신장군의 지휘아래 세계해전사에 길이 빛나는 조선을 구한 ‘명량대첩’의 승첩이 이루어진 곳이다.

 

명량(울돌목)은 문내면의 화원반도와 진도사이의 좁은 해협으로 물살의 빠르기가 평균11.5노트(1초에 5.7m 정도)에 이른다. 우수영에서는 유네스코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우수영 강강술래와 무형문화유산인 부녀농요가 전승 보존 되어오고 있다.


문내면의 학동리와 진도 녹진 사이의 약 2km 협수로가 명량해협이다.

 

울돌목 일원이 관광지여서 숙박,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땅끝탑

위치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60-28

 

해남의 땅끝마을은 그 자체가 한반도 최남단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다.

 

돛을 펼쳐놓은 것 같은 삼각뿔 모양의 땅끝탑. 북위 34도 17분 32초, 우리나라에서 걸어서 더 나아갈 곳이 없는 곳이다.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어 땅끝전망대까지 쉽게 갈 수 있고 땅끝탑까지는 전망대에서 조금 걸어서 내려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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