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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정보

대구 수성구 가볼만한 곳 모음

by 마주필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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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위치 : 대구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생태조성사업으로 활기한 호수공원으로 거듭났다.

 

수성못 상단공원에는 수성못 상단공원은 민족시인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배경이기도 한 수성들의 뜻을 기려 『상화동산』으로 이름을 붙이고, 두산오거리에 사인몰, 수성못길에 시문학거리를 조성하였다.

 

이름 없던 인공섬도 주민 공모를 통해 『둥지섬』으로 명칭을 정해 관광객들의 친숙함을 끌어내고 있다.

 

기존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걷어내고 갈대, 붓꽃 등 수변식물로 새로이 단장했다.

 

수중에는 연꽃, 꽃창포 등 수생식물을, 산책로변의 녹지에는 맥문동, 수호초 등 20여만 포기의 초화류를 심었다. 따로이 마련한 생태관찰데크에서는 연꽃, 속새, 소귀나물 등 다양한 수생식물과 인공섬을 관찰할 수 있도록 배려해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수성못의 동편에 마사토 산책로를 새로이 마련하고 기존의 산책로와 연결해 수성못을 순환하며 가벼운 조깅을 즐길 수 있는 시민공원으로 탈바꿈 했다.

 

수성못 주위로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차 있다. 

 

 

범어천

위치 : 대구 수성구 중앙고등학교 ~ 청구네거리 사이 

 

건천화되었던 범어천의 1단계 두산오거리∼어린이회관 구간 1.6㎞에 대한 복원사업 및 2단계로 신천시장에서 신천합류지점 구간 0.7㎞에 대한 생태복원사업이 2015년 말 완료되어 도심속의 생태하천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현재 수생식물이 싹트고, 청둥오리가 날아드는 등 생태 하천의 모습을 완벽히 유지하여 특히 범어천에서 성장기를 보낸 정호승 시인의 문학적 감성이 있는 스토리보드, 고무신 조형물 등의 문화콘텐츠가 산책로와 함께 어울어져 주민들의 일상속에 문화적 낭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들안길 먹거리타운

국제대회와 병행, 특색있는 음식을 개발하여 국내·외 방문객에게 최고의 먹을거리를 제공함으로서 관광 명소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먹을거리가 많아 ‘먹자골목’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들안길 일대에는 뷔페, 한식, 일식, 갈비, 회 등 다양한 음식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으며 최고의 맛과 시설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123개소의 식당이 들어서 있고 국수, 해장국, 보쌈, 장어, 복어 등 한두 가지만을 취급하는 전문식당들도 고유의 비법으로 손님을 끌고 있다. 인근에 수성유원지가 자리잡고 있어, 식사 후 가볍게 들러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위치 : 대구 수성구 야구전설로 1 

대구하면 야구, 야구의 성지 삼성라이온즈파크이다.

 

팔각형 구장 및 다양한 이벤트석(바베큐석, 잔디석, 패밀리석 등), 국내 최대크기(36m×20.4) 전광판 설치로 관중친화적인 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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