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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본선 진출 25개 마을 목록 농림축산식품부는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 25개 마을을 발표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2014년부터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가 역량을 발휘하여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여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3개 분야(소득․체험, 경관․환경, 문화․복지), 농촌만들기 2개 분야(농촌지역개발우수,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우수)로 총 5개 분야이며, 107개 시군 1,994개 마을에서 참여하였다. * 소득․체험 865개 마을, 경관․환경 669, 문화․복지 414, 농촌지역개발우수 23,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우수 23 농림축산식품부는 시․도별 자체심.. 2021. 8. 11.
비료의 품질관리가 강화된 개정 비료관리법 정리 2020년 2월 11일 개정·공포된 「비료관리법」이 1년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1년 8월 1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변경 시행되는 주요 내용 비료 품질검사 기관을 기존의 농촌진흥청에서 전국단위 행정조직과 조사·단속업무에 전문성을 갖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변경하여 비료생산·유통 현장을 지역 특성에 맞게 현장 맞춤형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 단, 비료 공정규격 설정·변경 및 폐지, 비료 시험연구기관 지정·지정취소 및 관리 업무는 농촌진흥청에서 계속 시행 중금속 등에 오염된 비료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현재는 수입되는 부산물비료(퇴비, 대두박, 토양미생물제제 등)에 대해서만 위해성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나, 보통비료(규산질비료, 복합비료 등)를 통해서도 중금속 등에 오염된 비료가 국내 유입될.. 2021. 8. 11.
현대, BMW, 벤츠, 재규어, 토요타, 혼다 총 28,946대 리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35개 차종 28,9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그랜드 스타렉스 10,407대는 후방 동력전달축(프로펠러 샤프트) 연결부의 강도 부족에 의한 파손으로 후륜 주행모드 시 뒷바퀴에 동력 전달이 되지 않아 주행 중 차량이 정지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8월 12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BMW 630i xDrive 등 15개 차종 5,656대(판매이전 포함)는 브레이크 진공펌프*가 특정 .. 2021. 8. 11.
하우스 재배 시 흰가루병 증상 및 발병원인 증상 시설재배와 터널재배에서 특히 여름과 가을 재배 시 많이 발생한다. 하우스 재배 시 4월 상순부터 아래쪽 잎에서 위쪽 잎으로 잎의 표면과 뒷면, 잎 자루와 덩굴 등에 백색의 가루가 덮이고 나중에는 얼룩무늬가 되며 심하게 발 생하면 변색하여 말라죽게 된다. 발병원인 병원균의 포자발아 조건은 적온 25℃, 습도 98% 이상 고온상태에서 과습과 건조가 반복 시 발생이 많다. 분생포자의 포자이탈이 낮 사이에 많이 이루어진다. 병원균 포자의 잎 부분 낙하가 수평면에 많고 수직으로 되어감에 따라 감소 하며 잎이 수평으로 처져 있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다습조건에서는 발병이 촉진되나 잎 위에 물방울이 있으면 발병이 억제된다. 비닐하우스의 필름이 더럽혀져 광선투과가 나쁠 때 질소비료를 과용하여 잎과 덩굴이 웃.. 2021. 8. 11.
탄저병 증상 및 발생원인 증상 떡잎, 어린 덩굴에 방추형이나 원형의 암백색반점이 생기며 병이 진전되어 병무늬(병반) 부위가 마르면 동심원상의 작은 겹무늬 또는 검은점이 생기고 심하면 구멍이 생긴다. 잎자루, 덩굴, 과일 꼭지에 움푹 꺼진 암갈색의 타원형이나 방추형의 병반이 생기며 점차 병환부 끝부분이 말라 들어간다. 과일은 작은 반점이 생기다가 점차 움푹 꺼지며 병환부에서 담녹색의 점질 물질(포자덩어리)이 분비되기도 하고 연화되어 부패한다. 강우가 지속되고 저온일 때 많이 발생한다. 발병원인 어린 모종기부터 수확기까지 발생하고 출하·저장 중에도 발생한다. 병원균은 6~32℃에서 생존하고 30℃ 이상에서는 약화된다. 방제대책 질소질비료의 과다 사용을 피하고 균형 있게 비료를 주고, 덩굴이나 잎 등의 식물체와 토양의 직접 접촉을 피.. 2021. 8. 11.
이어짓기(연작) 피해를 줄이는 방법 돌려짓기 실시 작물을 계속해서 동일한 재배지에서 재배를 하게 되면 이어짓기 장해가 발생하 므로 박과작물이 아닌 다른 작물(가지과, 십자화과, 장미과)과 번갈아 가면서 재 배를 하면 이어짓기 장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 예) 수박+토마토, 수박+배추, 수박 +딸기, 수박+벼 병해충 방제의 철저 저항성 대목을 이용한 접목재배와 적용 농약의 주기적 살포 실시, 전염원의 조기 제거나 전염경로 차단을 위한 섞어짓기, 사이짓기 등을 실시한다. 적절한 토양관리 비료량의 적정화와 유기물 증시로 안정적인 작물생산이 가능하도록 하여야 하는 데 과도한 금비 이용은 작물생육을 해칠 뿐만 아니라 자원의 낭비이고 환경오염 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토양분석을 통한 사전 토양진단으로 필요한 만큼 의 비료를 주는 처방기술이 요구된다.. 2021. 8. 11.
같은 땅에 같은 작물을 계속 심으면 안되는 이유 토양 전염성 발생의 증가 같은 작물을 돌려짓기하면 토양 중에 뿌리로 침입할 수 있는 병원균이 증식하게 되고 수확 후에도 병원균은 토양 중에 남아 있는 뿌리에 살고 있다가 새로 작물을 심게 되면 새 뿌리로 옮겨져 증식하는 순환을 반복하므로 연작지 토양 중에는 병원균의 밀도가 높아져 피해를 많이 주게 된다. 박과 채소의 경우 덩굴쪼김병은 한번 병이 든 토양에서 병원균이 기주식물 없이도 13년 이상 생존할 수 있어 한 번 발병되면 박과 채소 재배 자체가 곤란하게 된다. 토양 양분의 과부족 양분의 과다 및 불균형적인 비료주기가 원인이 되는 경우로 질소비료를 다량 시용하면 토양 중에서는 다량의 질산태질소가 축적되고 석회를 시용하더라도 토양은 산성화된다. 또한 질소비료를 많이 주게 되면 작물의 세포막이 얇게 되고 .. 2021. 8. 11.
수박 농사 시기에 따라 비료 주는 법 비료량의 결정 수박의 비료량은 전 생육기간 동안에 흡수하는 무기양분의 양을 토대로 결정 하게 된다. 즉각 비료성분별로 수박에 흡수된 양을 조사한 다음 각 요소의 토양 에서의 이용률과 비료의 종류에 따라 비료량을 결정한다. 그러나 수박의 무기양 분 흡수량은 조사하는 지역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비 료량을 결정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토양의 종류, 비옥도, 밭작물의 종 류, 기상조건 등에 따라 결정하여야 하며 재배방식에 따라서도 조절하여야 한다. 비료 주는 요령 근래에는 퇴비 만들기가 점점 어려워져 화학비료 위주로 재배하는 농가가 많 다. 화학비료 위주로 재배할 때는 생육기에 따라 적절히 비료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비료량과 비료 주는 시기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비료의 효.. 2021. 8. 11.
수박 시설 재배 토양 관리의 현실 시설재배지 토양은 노지 토양에 비하여 염류농도가 높으며 특정성분의 양분이 결핍되기 쉽고, 토양의 pH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지온의 경우는 노지에 비하여 높은 편이지만 적정지온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토양의 공극률(흙의 입자와 입자 사이에 있는 빈틈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아 통기성도 불량한 편이며, 이어짓기(연작) 장해도 예상된다. 시설재배지에서 작물 생육기간 중에 토양양분 함량을 조사해보면 많은 비료성분 이 잔존하고 있어 더 비료주기를 할 필요가 없는데도 농민들은 웃거름으로 비료 를 더 시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파종 후 1개월 정도에서는 작물이 어려서 밑거름으로 시용한 비료도 극히 일부 분만 흡수해 이용하며 웃거름으로 준 비료를 작물이 이용할 시기가 되면 작물이 어느 정도 자랐기 때문에 농도..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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