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추진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대상 및 혜택 정리

정부에서는 소득수준별 자산형성 및 청년유형별 맞춤형 자립지원을 보조하고자 청년내일저축계좌 제도를 계속 운영 중에 있는데요. 이번에 그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연소득이 2,400만원 이하인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적금을 넣어 3년을 유지하면 만기일에 720~144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3년을 10만원을 부었을 때 순 적립금이 360만원인데 여기에 기업 30%, 정부 70% 정도의 보조금을 더해 약 2배에서 3배의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본인 소득이 2,400만원 이하라면 두말 할 것 없이 신청해야겠지요? 무엇보다 3년을 버티느냐가 관건이긴 합니다. 좋소기업도 천차만별이니 좋은 기업 많습니다.

역소득 3,600만원 이하인 청년이 저축을 할 경우 시중 은행 금리보다 더 높은 금리로 적금을 넣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현재 시중은행 금리는 1금융권으로 봤을 때 1%대 정도 인데요. 이건 이자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여기에 정부에서 지원해 최대 4%를 만들어 주겠다는 겁니다.

이 제도 또한 납입한도가 있는데요. 연 600만원이 맥스입니다. 적금은 2년 만기입니다.

연 600만원식 2년 1,200만원을 적금을 넣었다면 정부에서 주는 플러스 금리로 대략 36만원 수준의 소득을 더 얻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36만원이라,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참..

그냥 주식 공부해서 우량주사세요. 은행주나 금융 관련주 배당 5% 넘는거 수두룩합니다.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청년들이 펀드를 가입할 경우 연 600만원까지 최대 5년간 펀드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해주는 제도입니다.

대략 3년간 600만원씩 펀드를 넣을 경우 최대 72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펀드를 생각하는 청년이라면 해당 제도를 활용해서 절세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