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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출고가 "바디스파가 49만 9천 원", "워시팝이 19만 9천원"

by 마주필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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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도 더 꼼꼼하게 세정해주는 LG 프라엘(LG Pra.L) 초음파 클렌저 신제품을 출시한다.

모공속 노폐물까지 꼼꼼하게 세정 가능

신제품은 바디 전용 ‘LG 프라엘 바디스파’, 세안 전용 ‘LG 프라엘 워시팝’ 등 2종이다. 여름철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자극은 줄이면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포함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노폐물을 모공 속까지 꼼꼼하게 세정하기 원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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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35만 5천회의 초음파 진동

LG전자는 특허받은 초음파 진동과 브러시의 미세 진동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도 세정력을 높였다. 초음파 클렌저는 세정제로 미세 거품을 낸 후 초당 35만 5천 회 초음파 진동으로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고, 분당 수천 회(바디스파: 5,300회, 워시팝: 4,200회) 미세 진동하는 실리콘 브러시로 노폐물을 제거한다.

바디스파 특징

LG 프라엘 바디스파(모델명: SSP1)는 얼굴뿐 아니라 몸 전체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샤워 퍼프 크기의 본체에 ▲몸 전체적으로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데일리 초음파 클렌저 브러시 ▲무릎, 팔꿈치 등을 위한 각질 케어 브러시 ▲발꿈치 각질 전용 브러시 등 관리 부위에 맞춘 3가지 브러시를 결합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전용 손잡이를 결합하면 손이 잘 닿지 않는 등 부위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위시팝 특징

LG 프라엘 워시팝(모델명: BCP1/2)은 기존 초음파 클렌저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강화했다. 브러시가 물방울 모양이라 코, 눈가 등 굴곡진 부위 세정은 물론 코 주변 블랙헤드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피부 개선 시험 결과 모공 축소 효과가 2배 수준

LG전자는 P&K피부임상연구센터에 의뢰해 성인 여성 26명을 대상으로 피부 개선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바디스파를 사용했을 때에는 샤워 퍼프 사용시와 비교해 각질 제거 효과가 2배 높아 피부 수분 함유량도 2배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워시팝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손 세정 대비 자외선 차단제 제거 및 모공 축소 효과가 2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출고가격

LG전자는 오는 16일부터 1주일간 온라인 주문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신제품 2종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출하가는 LG 프라엘 바디스파가 49만 9천 원, LG 프라엘 워시팝이 19만 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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